N 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암호화폐,암호화폐거래소,비트코인,비트코인거래소,빗썸,업비트,코인원,코빗,도지코인,이더리움,이더리움클래식,퀀텀,리플,이오스,비트코인캐시,비트토렌트,에이다,코모도,네오,비체인,비트코인골드,리스크,던프로토콜,그로스톨코인,라이트코인,스트라티스,메탈,트론,오미세고,온톨로지,체인링크,세럼,메디블록,스팀,스토리지,넴,펀디엑스,모스코인,쎄타토큰,밀크,스텔라루멘,칠리즈,비트모인에스브이,아크,마로,마워렛저,디센트럴랜드,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폴카닷,스테이터스네이트워크토큰,웨이브,시아코인,시빅,테조스,스트,이크,스와이프,아더,크립토닷컴체인,코스모스,메타디움,알트코인,쎄타퓨엘,가스,디카르고,베이직어텐션토큰,플로우,코박토큰,엠블,메인프레임,캐리프로토콜,톤,플레이댑,센티넬프로토콜,하이브,페이코인,보라,앵커,오브스,무비블록,질리카,아이오에스티,스택스,엑,인피니티,아인스타이늄,썸싱,스팀달러,엔진코인,디마켓,카이버네트워크,스톰엑스,골렘,제로엑스,어거,샌드박스,카바,옵저버,헤데라해시그래프,저스트,몰리매쓰,픽셀,에브리피디아,리퍼리움,아이콘,트웰브쉽스,온톨로지가스,람다,썬더토큰,룸네트워크,알파쿼크,휴먼스케이프,피르마체인,아하토큰,이그니스,아이오타,에스티피,엔도르,쿼크체인,엘프,퀴즈톡,헌트,아르고,애드엑스,왁스,솔브케어,엘비왈아이크레딧
파워볼

배트맨토토 홀짝게임 파워볼분석 하는법 확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아라 작성일20-07-17 15:49 조회257회 댓글0건

본문


sy2.gif







증권거래세 폐지·금융세제 개편안 전면 보류 가능성도

연합뉴스
금융투자소득 과세 확대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김연정 차지연 정수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금융세제 개편안이 주식시장을 위축시키거나 개인투자자들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고 지시함에 따라 금융세제 개편안의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현재로선 2022년으로 예정된 금융투자소득 도입 시기를 연기하거나 금융투자소득 과세 기준을 끌어올리는 방안을 예측하는 시각이 우세하다.

증권거래세를 폐지하거나 금융세제 개편을 전면 보류하는 방안도 흘러나오고 있으나 종합적으로 판단해 볼 때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번 금융세제개편안이 주식시장을 위축시키거나 개인투자자들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시기에 주식시장을 떠받쳐온 개인투자자들을 응원하고 주식시장 활성화에 목적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모든 정책이 국민의 수용성이 있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브리핑하는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17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정부가 최종 발표할 금융세제 개편안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 지시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2020.7.17 cityboy@yna.co.kr



정부는 지난달 25일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 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세제 개편은 2023년부터 국내 상장주식으로 2천만원 넘게 번 개인투자자들은 2천만원을 뺀 나머지 양도차익에 대해 20%(3억원 초과분은 25%)의 세금을 내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신 현행 0.25%인 증권거래세(농어촌특별세 포함)는 2022∼2023년에 두 단계에 걸쳐 0.1%포인트 낮춘다.

투자자들이 반발한 부분은 금융투자소득 과세에 대한 부분이다. 기본공제 2천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양도차익에 대해 20%(3억원 초과분은 25%)에 달하는 세금을 새로 물게 되는 부분을 증세로 본 것이다.

일례로 원금 7천만원을 투자해 3천만원의 수익을 올린 뒤 전량 매도한다면 2023년부터는 1억원에 해당하는 거래세 15만원과 양도소득세 200만원을 내야 한다. 투자자 입장에서 볼 때 거래세가 일부 줄어들기는 하지만 양도세 200만원이라는 부담을 새로 지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번 금융세제 개편은 '세수 중립적'으로 증세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파워볼사이트
특히 95%에 달하는 투자자에게 되레 세 부담이 줄어든다고 설명하고 있다. 전체 주식투자자 약 600만명 중 95%인 570만명의 금융투자소득이 연 2천만원이 넘지 않아 과세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늘어나는 금융투자소득세수 만큼 증권거래세를 인하하므로 증세와 거리가 멀다는 입장이다.

연합뉴스
금융 세제 선진화 공청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관전 포인트는 기본공제 2천만원을 넘어서느냐에 대한 부분이다. 대다수는 스스로의 손익이 2천만원을 넘어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므로 세제 개편에 반감을 갖고 있으나 세정 당국 입장에선 현실적으로 2천만원을 넘는 사람이 많지 않으므로 세금을 더 내는 사람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보는 부분이다.

이런 측면에서 문 대통령의 "개인투자자들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는 발언은 금융소득과세 시행 시기를 일정 기한 연기하거나 금융투자수익 과세 기준선을 올리는 방안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경우 과세 대상이 줄어드는 효과를 낸다.

다만 세수 중립적이어야 한다는 전제를 지키려 할 경우 거래세 인하 폭이 줄어들거나 금융투자소득세율이 올라갈 수 있다.

국회나 여론의 흐름을 받아들여 증권거래세를 아예 폐지하는 방안이 제시될 가능성도 흘러나온다. 다만 이 경우 단기매매 차익을 통제하고 비거주자(외국인)에 대한 과세가 불가능해져 정부가 받아들일 가능성이 작다는 분석이 많다.

금융세제 개편안을 아예 보류할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금융세제 개편의 당위성을 이미 천명한 만큼 전면 철회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연합뉴스
[그래픽] 2020∼2023년 금융투자소득 과세 변화(종합)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정부가 펀드로 매입한 국내주식에 기본공제를 해주지 않는 금융세제 개편안 규정에 대해 보완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yoon2@yna.co.kr



이날 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증권거래세 부분과 펀드 세제 관련 부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강동익 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그동안 나온 쟁점 중 펀드 세제와 관련한 부분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면서 "주식투자 수익 세금의 기본공제는 지금도 2천만원으로 높은 수준이라 높여야 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기재부 관계자는 "공청회 등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제시된 문제점을 보완해 내주 중 정부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간스포츠 이형석]

토론토 구단 트위터 캡처


류현진(33·토론토)이 홈런을 치고 잠시나마 기분을 전환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구단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팀 훈련에서 타격 훈련에 나선 류현진의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를 쓰고 우타석에 들어선 류현진은 배팅볼 투수의 공을 있는 힘껏 잡아당겼다. 영상 속에 타구의 방향이나 비거리가 담겨 있지만, 류현진이 두 팔을 펴고 1루로 뛰는 세러머니를 펼친 것으로 보아 홈런으로 보인다. 류현진의 타구에 감탄하는 동료들의 목소리도 담겨 있다. 잠시 후 류현진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류현진의 이날 타격은 훈련을 마친 뒤에 장난삼아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타격을 좋아하는 투수는 자신의 훈련 종료 뒤에 이처럼 잠시 배트를 들곤 한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타율 0.178 1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투수로서는 그리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지난해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짜릿한 홈런의 손맛을 보기도 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당분간 타석에 들어설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이번에 옮긴 토론토가 지명타자 제도를 쓰는 아메리칸리그에 속해있어서다. 더군다나 올 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60경기 체제로 단축 운영되고, 내셔널리그도 지명타자 제도를 쓴다.

토론토 구단은 전설적인 홈런 타자 베이브 루스의 이름을 빗대 '베이브 류스'라는 별명을 얻은 류현진의 타격 훈련 모습을 소개하면서 "베이브 류! 코리안 몬스터"라고 표현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지난 3일 수성 궤도 근처에서 태양과 가장 가까운 지점(근일점)을 통과한 혜성이 오는 23일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내다봤다. / 더팩트 DB


니오와이즈 혜성…천문연 "이번 주말, 관측 최적기"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관측 환경이 좋다면 이번 주말 북서쪽 밤하늘에서 긴 꼬리를 지닌 혜성을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맨눈으로 혜성을 관측할 수 있는 것은 23년 만이다.

17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수성 궤도 근처에서 태양과 가장 가까운 지점(근일점)을 통과한 혜성 'C/2020 F3'(NEOWISE·니오와이즈 혜성)가 오는 23일께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가능성이 높다.

니오와이즈 혜성은 지난 3월 27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 탐사 위성이 발견한 33번째 혜성으로, 코마(핵 주변을 감싸고 있는 먼지·가스 구름)와 꼬리의 활동성이 활발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최근접 거리는 0.69AU(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는 1AU)로, 지구에는 안전한 궤도로 접근 중이다.

특히, 관측 환경이 좋다면 일출 전 북동쪽 하늘과 일몰 후 북서쪽 하늘에서 맨눈으로 볼 수 있다.

현재 밝기는 2등급 정도지만, 오는 20일부터는 3등급 이상으로 어두워지기 때문에 기상 조건만 좋다면 이번 주말이 관측 최적기라는 것이 한국천문연구원 측 설명이다.

우리나라 밤하늘에서 맨눈으로 혜성을 볼 수 있기는 1997년 '헤일-밥' 혜성 이후 23년 만이다.

정해임 한국천문연구원 대국민홍보팀장은 "일몰 후 혜성의 고도가 10도 이상으로 높아 관측에 더 유리하다"며 "날씨가 맑고 빛 공해가 적은 곳에서 일몰 후 관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언련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 모니터] 불필요한 정치공방에 집중

[오마이뉴스 민주언론시민연합 기자]

7월 9일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10일 자정 성북구 북악산 성곽길 인근에서 박 시장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실종 당일 일부 언론을 통해 서울시 공무원이 8일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현직 서울시장의 갑작스런 사망과 함께 성추행 고소 사실이 알려지면서 언론의 관심도 커졌습니다.

그러나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에서는 박 시장의 사망 직후부터 선정적이고 2차 가해성 보도가 나왔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7월 10일 TV조선, 채널A, MBN 종편 3사의 8개 시사대담 프로그램에서 나타난 세 가지 문제점을 정리했습니다.

시신 운구 영상... 시청자에겐 충격, 유가족에겐 상처

가장 눈에 띄는 선정적 보도는 박원순 시장의 시신이동 장면이 담긴 화면이었습니다. 일부 프로그램은 10일 자정 박 시장의 시신이 북악산 성곽길에서 이동하는 장면과 서울대 병원에 도착하는 장면을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종편 3사 시사대담 프로그램 대부분이 시신이동 장면을 자료화면으로 사용했습니다. 8개 프로그램 중 시신이동 장면을 보여주지 않은 프로그램은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 <이것이 정치다>뿐이었습니다. MBN <뉴스와이드>는 시신이 담긴 장면을 사용하지는 않았으나 이동 과정을 자료화면으로 사용했습니다.

채널A <뉴스TOP10>은 현장이동 장면에서는 시신이 담긴 영상을 사용했고, 병원 도착 장면에서는 시신이 담긴 장면 대신 이동 과정만 보여줬습니다. TV조선 <신통방통>,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 <뉴스A 라이브>, MBN <아침&매일경제>는 발견 장소에서 구급차로 이동하는 장면, 구급차가 병원에 도착하는 장면에서 모두 시신이 등장하는 영상을 사용했습니다.


▲ 박원순 시장 시신이동 영상 사용 여부(7/10)
ⓒ 민주언론시민연합

시신운구 영상은 '시신이 발견됐다'는 것 외에는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시청자에게는 충격을 주고, 유가족에게는 상처를 남길 우려가 큽니다. 자살보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언론이라면 시신운구 영상은 보여주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언론에서는 시신이동 장면을 그대로 방송하는 실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2018년 고 노회찬 의원의 사망이 알려지자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은 당일 방송에서 노 의원 시신이 실린 구급차의 이동장면을 생중계했습니다. 이후 TV조선, 연합뉴스TV 등 구급차의 이동장면을 방영한 언론사에 시민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결국 시신이동 장면을 생중계하며 구급차를 확대해서 보여준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행정지도 '의견제시'를 받았습니다.

이런 문제는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사망 관련 보도에서 반복됐습니다. 당시 KBS, MBC, SBS, YTN이 저녁종합뉴스에서 문 대통령 모친의 시신이 등장하는 영상을 보도에 사용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시신운구 장면을 저녁종합뉴스에서 방송한 KBS, MBC, SBS, YTN과 아침뉴스에서 방송한 MBN에 행정지도 '권고'를 결정했습니다.

큰 논란이 있었음에도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들은 박원순 시장의 시신운구 영상을 거리낌 없이 사용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이례적 상황이었다' 등의 논리로 솜방망이 처분을 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경징계 결정이 있습니다. 2018년과 2019년 두 차례 유사한 문제가 반복되었지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행정지도로 일관한 결과 2020년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에서 다시 시신이동 장면이 등장한 것입니다. 되풀이되는 시신이동 영상에서 보듯 방송사 스스로 문제를 개선하지 않고 있으니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심의기준에 따라 시신이동 영상 사용에 대한 엄정한 제재를 해야 할 것입니다.
동행복권파워볼
2차 가해 문제점 지적, 입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

서울시 공무원이 박원순 시장 사망 하루 전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피해자 신상 추적 등 2차 가해가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언론은 이런 2차 가해를 비판하고, 보도에서 2차 가해를 유발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가 2차 가해 내용을 직접 전달하는 모습을 그대로 방송하며 오히려 2차 가해를 확산하는 등의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채널A <뉴스TOP10>(7월 10일)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2차 가해성 게시글을 그대로 노출했습니다. 최단비 변호사는 게시글을 비판하면서도 "일부 지지자들이 지금 '고 박원순 시장을 고소한 그 직원을 찾아내자'며 신상털기를 한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며 피해자의 직무를 언급했습니다. 이어 온라인 게시글에 올라온 피해자 색출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채널A는 피해자 색출방법이 담긴 온라인 게시글을 자료화면으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박 시장 지지자들이 피해자에게 책임을 묻고 있다면서 "사진이 그 사람 것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돌고 있다고 해요"라며 불필요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아이러니한 점은 두 사람이 이날 방송에서 '2차 가해를 비판'했다는 점입니다. 최씨는 2차 가해를 유발하는 내용을 소개한 뒤 "피해자들에 대해서 신상을 노출하는 것 자체가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 "2차 가해를 떠나서 명예훼손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씨도 "이런 것이 아주 전형적으로 '피해자학'에서 이야기하는 2차, 3차 특히 여성들의 성범죄 피해와 관련된 2차, 3차 피해"라고 비판했습니다. 두 사람이 진심으로 2차 가해를 비판하고자 했다면 2차 가해를 유발하는 내용을 그대로 전달한 자신들의 발언부터 돌아봐야 했습니다.

2차 가해성 대담은 TV조선 <이것이 정치다>(7월 10일)에서 나왔습니다. 출연자 최병묵 TV조선 해설위원은 서울시의 성추행 사건 인지 시점 발표를 의심하며 피해자 직무와 소속을 반복해서 전달했습니다.


▲ 피해자 직무 공개하고, 허위사실까지 전달한 최병묵 씨. TV조선 <이것이 정치다>(7/10)
ⓒ TV조선


최병묵씨는 "피해자가 누군지 모른다고 하는데 피해자는 가장 최근까지 OOO에서근무했던 공무원", "사실은 자기네들끼리는 다 알 것"이라며 피해자와 관련된 정보를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진행자 윤정호씨가 "고소했던 분은 최근에는 OOO에서 근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발언을 바로잡자, 최씨는 "최근에 그만둔 것"이라며 허위사실을 언급했습니다. 결국 윤정호씨는 "그것도 확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함부로 말할 수는 없고요"라며 최씨의 발언을 한번 더 바로잡아야 했습니다.

TV조선 <이것이 정치다>는 같은 날 방송에서 2차 가해를 비판하는 대담을 9분간 진행했습니다. 2차 가해성 발언을 한 뒤 2차 가해를 비판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TV조선에서도 벌어진 것입니다.

TV조선, 채널A 출연자들이 언급한 것과 같이 피해자 신상을 추적하는 등의 2차 가해가 벌어져서는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언론도 2차 가해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그 보도내용이 2차 가해를 유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 역시 2차 가해에 대한 비판은 충실히 했을지언정 출연자들의 2차 가해성 발언은 막지 못했습니다.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이 2차 가해 문제를 진심으로 걱정한다면, 2차 가해성 발언을 일삼는 출연자 섭외부터 중단해야 합니다.

대선급 보궐선거? 적절치 않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사망 사건을 정치공학적으로 해석하는 대담도 등장했습니다. 일부 프로그램은 박 시장 사망이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고, 성추행 의혹이 소명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대통령 선거와 보궐선거를 언급했습니다.


▲ 박원순 시장 사망을 정치공학적 관점으로 바라본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7/10)
ⓒ TV조선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7월 10일)의 진행자 엄성섭씨는 이날 대담 방향을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이끌었습니다. 엄성섭씨는 "박원순 시장이 여권의 대선 잠룡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혔"다면서 "이재명 지사는 지금 재판 중이죠. 김경수 지사도 지금 재판 중이죠. 박원순 시장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죠"라며 대선 주자로 꼽히는 여당 유력 정치인들의 논란을 연이어 설명했습니다.

김지아 기자도 "박원순 서울시장의 극단적 선택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대권 구도에도 어느 정도 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대권주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김지아씨도 "노무현의 왼팔로 불렸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성폭행 사건에 연루되면서 자리에서 물러난 것뿐만 아니라 지금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리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알려진 김경수 경남지사도 지금 드루킹 사건으로 재판이 진행 중"이라며 진행자 엄씨가 했던 내용을 반복했습니다.

진행자 엄씨는 대담을 정리하며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다시 언급했습니다. 그는 "송철호 울산시장도 지금 울산시장 하명 수사 의혹으로 또 여기 또 연관되어 있어서 이름이 오르내리고 은수미 성남시장도 다시 또 재판을 받아야 되는 상황"이라며 "민주당으로서도 상당히 지금 굉장히 치명적인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은 박원순 시장의 사망을 정치공학적 관점으로만 바라본 것입니다. 채널A <뉴스A 라이브>(7월 10일)에서도 비슷한 발언이 등장했습니다. 출연자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박원순 시장의 죽음이 "민주당 내에서 유력 대선후보 1명이 사라진 것"이라며 "당내의 여권 대선 후보 주자 라인에서도 상당한 지각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행자 송찬욱씨는 "정치권에서는 아무래도 내년 4월 재보궐 선거에 대해서 상당히 주목을 또 하고 있는 부분도 있다"며 대담을 보궐선거로 이끌었습니다.

이어진 대담에서는 TV조선과 마찬가지로 김경수, 이재명 지사의 재판이 언급됐고, 진행자 김민지씨는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이 뭔가 대통령 선거에 버금가게 준비해야 된다. 이렇게 주장하기도 했더라고요"라며 재보궐 선거에 열을 올렸습니다. 박 시장의 사망이 알려지자마자 '다음 서울시장은 어느 당에서 나올까'에 주목한 것입니다.

앞서 언급된 발언이 나온 배경에는 모든 사안을 정치공학적으로 해석하는 종편의 고질병이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사망을 두고 언론이 가져야 할 여러 관점 중 정치공학적 시각에 집중한 결과, 보궐선거와 대권주자에 초점을 맞추게 된 것입니다. 이런 식의 보도는 사건의 본질을 드러내지 못하게 하면서 진영논리를 끌어들여 불필요한 정치공방을 만들 뿐입니다.

[민언련 신문방송모니터 보고서]
블러 처리하면 괜찮다? '2차 가해' 우려한 보도 맞나 http://omn.kr/1ocae

* 민언련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 모니터 보고서는 출연자 호칭을 처음에만 직책으로, 이후에는 ○○○ 씨로 통일했습니다.
* 모니터 대상 : 2020년 7월 10일 TV조선 <보도본부핫라인><신통방통><이것이정치다>,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뉴스TOP10><뉴스A 라이브>, MBN <뉴스와이드><아침&매일경제>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민주언론시민연합 홈페이지(www.ccdm.or.kr), 미디어오늘에도 실립니다.
레알 마드리드, 비야레알 물리치고 3년 만에 리그 우승 탈환

오마이뉴스
지네딘 지단 감독 ▲ 지단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통산 34번째 라 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캡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통산 34번째 라 리가 우승을 이끌며 진정한 명장임을 재입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스테파노에서 열린 2019-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비야레알을 2-1로 제압하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승 8무 3패(승점 86)으로 2위 바르셀로나(승점 79)와의 격차를 벌리며 3년 만에 리그 우승을 탈환했다.

'벤제마 멀티골' 레알 마드리드, 비야레알이 2-1승

홈팀 레알 마드리드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에덴 아자르- 카림 벤제마-호드리구를 최전방에 놓고, 중원은 토니 크로스-카제미루-루카 모드리치를 내세웠다. 포백은 페를랑 멘디-세르히오 라모스-라파엘 바란-다니 카르바할, 골문은 티보 쿠르투아가 지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초반부터 경기 주도권을 쥐었다. 크로스, 모드리치가 공을 소유하며 점유율을 높였고, 좌우 풀백 멘디와 카르바할의 오버래핑을 한껏 활용했다.

전반 4분 카르바할의 로빙슛, 전반 15분 모드리치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줄곧 비야레알 골문을 두들기던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1차적으로 카제미루가 비야레알의 전진을 차단한 것이 주효했다. 카제미루에 이어 모드리치의 패스를 받은 벤제마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에도 레알의 페이스로 흘러갔다. 후반 7분 카르바할이 측면 돌파에 이은 슈팅을 시도했지만 다시 세르히오 아센호의 멋진 선방이 나왔다.

지단 감독은 후반 17분 마르코 아센시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투입하며 다소 부진했던 좡 윙포워드 아자르, 호드리구와 맞바꿨다.

지단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한 것은 후반 30분이었다. 교체 투입된 비니시우스가 민첩한 돌파를 통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벤제마가 성공시켰다.

비야레알도 후반 38분 이보라의 헤더골로 다시금 추격의 시동을 걸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추가시간까지 비야레알의 공세를 막아내는데 급급했다. 위기때마다 쿠르투아 골키퍼가 선방쇼를 연출하며 결국 한 골차 리드를 지켜냈다.

지단 감독의 우승 원동력, 유연한 전술 운용-로테이션 시스템

레알 마드리드는 2017-18, 2018-19시즌 모두 라이벌 바르셀로나에게 라 리가 우승컵을 내줬지만 올 시즌 3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이번 우승의 원동력은 단연 지단 감독이다. 지단 감독은 지난 2015년 10월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은 이후 3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반해 리그 우승은 2016-17시즌 한 차례에 그쳤다.

지단 감독은 2017-18시즌을 끝으로 사임하며 휴식기를 가졌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곧바로 침몰했다. 2018-19시즌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전반기가 채 지나기 전에 성적부진으로 물러난데 이어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 대행도 중도하차했다. 결국 지단 감독은 2019년 소방수로 나서며 레알 마드리드를 재건하는데 앞장섰다.

지단 감독의 본격적인 시험 무대는 다음 시즌인 2019-20시즌이었다. 지단 감독에게 주어진 주요 과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부재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있었다. 호날두는 2018년 여름 유벤투스로 떠났다. 그동안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로 수많은 골을 터뜨리며 지단 감독과 함께 전성기를 주도했다.

호날두의 공백은 아자르 영입으로 대체하고자 했다. 그러나 아자르는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가레스 베일 역시 부상으로 인해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주전급 좌우 윙포워드 부재는 큰 고민거리였다.

지단 감독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텼다. 과거 호날두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했던 원톱 벤제마의 비중을 높였다. 벤제마는 올 시즌 21골을 터뜨리며 레알 마드리드의 제1 득점원으로 맹활약했다.

그리고 유망주들을 적극 활용했다. 윙포워드에는 비니시우스, 호드리구에게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했다. 다소 노쇠해진 중원 라인에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주전으로 기용한 것도 지단 감독의 탁월한 선택임이 입증됐다. 발베르데는 왕성한 활동량과 공수 모든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며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수비 조직력을 더욱 안정시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기본적으로 허리에서 많은 기동력과 협력 압박으로 볼을 탈취한 뒤 공격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전술을 구사하는데, 그 중심에는 수비형 미드필더 카제미루가 있다. 카제미루는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 상황에서도 많은 기여도를 보였다.

그리고 세르히오 라모스를 중심으로 한 포백 라인과 쿠르투아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 역시 최근 10경기에서 4실점에 그칠만큼 완벽에 가까웠다.

지단 감독의 유연한 전술 운용, 로테이션 시스템이 성공을 거둔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재개 이후부터다. 6월 15일 다시 시작된 리그 10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쓸어담았다.

3-4일 간격의 빽빽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단 감독은 선발 라인업을 과감하게 바꾸며 주전과 비주전을 골고루 활용, 체력을 안배했고, 결과마저 이끌어냈다.

지단 감독은 단기 토너먼트에 특화된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호날두 없이 라 리가 우승을 쟁취하며 명장 대열에 합류했다.
파워사다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